Ongoing | 아뜰리에11 건축사사무소, 제주도

2024. 09

고성리 단독주택 신축공사

설계변경 중

연동 근린생활시설 신축공사

기본설계 완료

봉개동 단독주택 신축공사

실시설계 완료

보성리 단독주택 신축공사

실시설계 중

두모 스테이 신축공사

착공 중

카페 해안 신축공사

착공 중

마라도 종교시설 신축공사

착공 중

호근동 단독주택 신축공사

착공 중

봉개동 단독주택 신축공사

실시설계 중

제주의 남쪽바다를 향해 시원하게 열려있는 뷰를 가진 스테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주의 밤바다에서는 마치 등대와 같은 미적인 매스감을 지닌 스테이가 될 예정입니다.

제주국제공항 인근에 근린생활시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공항이라는 맥락과 대지의 형태를 반영하여 마치 가볍게 날아가는 듯한 형태의 미니멀한 매스에 내부에는 풍부한 공간들을 담고자 합니다. 제주 공항서로의 랜드마크가 되었으면 합니다.

제주의 오름과 자연을 간직하고있는 아름답고 조그마한 마을 봉개동, 지역적 스케일에 동화되는 단독주택을 짓고 있습니다. 마을의 맥락에 차분하게 섞여드는 주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휠체어를 타는 나이드신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기 위한 부드럽고 유연한 곡선형의 집이 디자인되었습니다. 이 곡선은 기능이 미로써 나타난 것으로 어르신이 휠체어를 타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돌아다니실 수 있는 산책 동선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제주의 자그마한 마을 두모리는 옛 이름으로 두못개라고 불리었습니다. 지형적으로 오목한 곳이 많아 물이 풍부한 두모리는 멋못이 있고, 마을 사람들에게 물로써의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맥락을 고려하여 멋못을 존중하며 동시에 작은 스테이 안에서도 두모리에 자연을 향유가능한 공간을 고민하였습니다.

차귀도가 보이는 아름다운 용수리 해안에 '카페 해안'의 증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다와 육지의 그 경계'의 모호함을 건축적 공간으로 풀어나가고자 고민했습니다.